미국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상품

한국에서는 많이 대중화되어있지 않은 PPF입니다만, 자동차 대국인 미국에서는 외관을 해치지 않고 차체를 보호하는 아이템으로서 20년 이상 전부터 판매되어 이미 240만대 이상 시공되었으며, 매우 일반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리컷 데이터(precut data)”라 불리는 차종 별로 재단된 전용 필름을 사용하여 필름 부착 시간이 단축되고 미려함도 향상되어 해마다 시공대수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미국 내에서 보급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부위(parts)에 맞추어 매번 본을 뜨고 필름을 재단해서 부착해야 했으므로 굉장히 손이 많이 갔지만, 요즘에는 차종별로 사전에 본을 떠 두고 바로 부착할 수 있는 모양으로 재단된 필름(프리컷 필름)이 개발된 것이 큰 요인입니다.

유니글로브는 국산 자동차를 직접 측정, 데이터를 확보합니다.※

유니글로브에서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국내차량의 프리컷 데이터의 충실화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결과, 프리컷 데이터의 자체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현행 일본산 자동차의 80%를 커버하는 프리컷 데이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한국차의 프리컷데이터를 직접 측정하여, 이제까지 시공이 어려웠던 차종도 저렴하게 시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보호 성능을 저하시키는 일 없이, 한국의 자동차 디테일링 업계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높은 품질을 추구함과 동시에 시공 우수성도 겸비한 프리컷 필름을 제공합니다.
물론 수시로 발매되는 신형차나 마이너 체인지 차량 등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항상 최신의 데이터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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